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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1.16
  • 조회수 : 913

SKT, 4배 빠른 WiFi 개발 성공…2초면 영화 받기 '끝'

 

SK텔레콤은 최대 속도 4.8Gbps에 달하는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과 AP를 개발하고, 자사 분당사옥에서 이를 시연하는 데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SK텔레콤 연구원들이 차세대 와이파이를 시연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SKT 
SK텔레콤은 최대 속도 4.8Gbps에 달하는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과 AP를 개발하고, 자사 분당사옥에서 이를 시연하는 데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SK텔레콤 연구원들이 차세대 와이파이를 시연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SKT
SK텔레콤 (266,000원 보합0 0.0%)이 기존 '기가 와이파이(1.3Gbps)'보다 약 4배 빠른 속도의 '차세대 와이파이(WiFi)' 기술을 개발했다.

SK텔레콤은 23일 최대 속도가 4.8기가비피에스(Gbps) 달하는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 및 AP(Access Point)를 개발하고, 자사 분당사옥에서 이를 시연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4.8기가비피에스는 이론적으로 1.5기가바이트(GB) 용량의 동영상 한편을 2~3초만에 내려 받을 수 있는 속도다. 5G(5세대 이동통신) 속도와 견줄만 하다는 것이 SK텔레콤의 설명이다.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에서 정한 표준 규격인 802.11ax 기반 기술을 활용했으며, 현재 스마트폰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기가 와이파이(1.3Gbps, 802.11ac 방식)'에 비해 속도 면에서 4배 가량 빠르다.

SK텔레콤이 개발한 차세대 와이파이는 4개의 안테나를 활용해 전파를 송수신한다. 활용 주파수 대역폭은 160메가헤르츠(MHz)로 기가 와이파이 대비 2배다. 이용 주파수 대역은 2.4기가헤르츠(GHz) 및 5기가헤르츠다.

SK텔레콤은 차세대 와이파이가 상용화 되면 트래픽 밀집 환경에서 보다 안정적인 무선 와이파이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SK텔레콤은 △다수 이용자 대상 동시 데이터 전송(OFDMA, MU-MINO) △AP 혼잡 지역에서의 와이파이 성능 개선(DSC) 등의 기술을 적용해 차세대 와이파이 효율도 높였다.

SK텔레콤은 이르면 내년 중 스마트폰에서 차세대 와이파이가 상용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차세대 와이파이 AP를 트래픽 밀집 지역 중심으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고객들은 차세대 와이파이가 지원되는 칩셋이 탑재된 단말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802.11ax 기반 칩셋을 탑재한 스마트폰이라고 해도 우선은 수용안테나와 이용 주파수 대역폭의 한계로 1.2기가비피에스 속도만 구현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폰 단말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면 차세대 와이파이 최대속도(4.8기가비피에스) 구현도 가능할 것이라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SK텔레콤은 분당사옥 내 전문 연구개발 공간인 '티 오픈랩(T Open Lab)'에 테스트 베드를 구축하고 와이파이 혼재 등 다양한 이용 환경에서의 성능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개발된 AP를 업그레이드 해 올해 말까지 상용 수준의 AP를 만들 예정이다.

박진효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장은 "5G급 속도를 구현하는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고객들의 모바일 사용 편의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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